" content="user-scalable=no, initial-scale=1.0, maximum-scale=1.0, minimum-scale=1.0, width=device-width"> 이석원, 보통의 존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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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em or Poetry

이석원, 보통의 존재

by MarvelKim 2019. 3. 31.

 

보통의 존재

 

 

이석원

 

 

 

 

활짝 핀 꽃 앞에 남은 운명이

 

시드는 것 밖에 없다 한들

 

그렇다고 피어나길 주저하겠는가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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