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성경에 나와있지 않은 부분들은 알려고 하지도 말고 알 수도 없다"
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
세상은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되었고
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주의 뜻은 이루어져 간다.
그러나 인간의 이성과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사건과 사고가 수도 없이 일어나고
이는
신학적 변론에서부터 우주에 있는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까지도 마찬가지다.
보이지 않는 선( Invisible Line)이란 두 가지 뜻을 담고 있는데
하나님과 인간 지성의 경계선 끝자락을 말하고
다른 하나는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어느 선까지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그어놓으신 선을 말한다.
그러나 이 선은 인간 지성에 대한 한계선이 아니라
주어진 증거들과 정황 그리고 역사적 사실, 그리고 말씀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수없이 많은 X에 대한
당시로서의 최후 변론일뿐이다.
: 앞으로도 필자가 올리는 신학에 대한 수많은 궁금증과 그에 대한 필자만의 해답들에서 인용될 것이다.
"사실을 부정하지 않는 선에서, 우리는 우리의 경계를 넓혀갈 것이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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