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em or Poetry

이재무, 무화과

MarvelKim 2022. 4. 7. 20:42

 

 

술안주로 무화과를 먹다가

까닭 없이 울컥, 눈에

물이 고였다

 

https://treethink.kr/prod/view.php?prod_id=20151216110026

 

꽃 없이 열매 맺는 무화과

이 세상에는 꽃 시절도 없이

어른을 살아온 이들이 많다